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문단 편집) == 전망 == 대한민국은 9회 연속 및 통산 10회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떠밀려서 올라갔다는 등 비아냥을 많이 듣고 있다. 대한민국보다 앞서서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해낸 팀들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월드컵을 제패한 전통의 강팀들 뿐이며 통산 10회 진출 역시 대한민국 이전에 기록한 팀들은 단 16개국 뿐이다. 특히 유럽, 남미 팀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처럼 통산 10회 이상 월드컵에 진출한 팀들은 멕시코(러시아 월드컵 포함 통산 16회)와 미국(통산 10회)뿐이다. 최종 예선 2경기 무득점·무승부로 인해 본선진출 전부터 대표팀에 대해 제기된 회의론과 비판은 진출 이후에도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그리고 축구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냉정하게 보는 사람들,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 '''러시아 월드컵 개최 전까지 국가대표팀에 있어서 대대적으로 고질적 문제점들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사실 이건 맞는 말이다. 신태용호 초창기에도 슈틸리케 시절부터 보여준 부진 때문에 회의론이 여러 번 설왕설래했는데, 그 중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일각에서는 대한민국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s-4.0.1.1.1|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충격요법]]으로 뜯어고칠 필요가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을 정도다. 그래서인지 본선 티켓을 따낸 후에도 진출 관련 기사에 달린 회의론적 댓글들 중에는 "이참에 새로운 감독을 선발하자" "지금 못하는 선수들 전부 갈아엎어라" "[[거스 히딩크|○○○]] 데리고 와라" 같은 비판적인 의견들이 적지 않았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처럼, [[기후]]와 [[시차]]가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브라질]]보다는 몇 배 낫다. 당장 가장 동쪽에 위치한 예카테린부르크는 대한민국과 불과 4시간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기장이 몰려 있는 모스크바 시간대 역시 6시간 차이가 나지만, [[서유럽]]권의 9시간 차이에 비하면 훨씬 낫다. 거리도 러시아가 (우랄 산맥 왼쪽으로) 더 가깝기 때문에, 경기를 수월히 할 수 있다. 게다가 시차도 그렇게 많이 나는 상황은 아니다. 대한민국시간으로 스웨덴전은 21시, 멕시코전은 자정, 독일전은 23시이다. 다만 브라질보다 낫다고 해도 홍명보호 때처럼 현지 적응 및 컨디션 끌어올리기나 하다가 시간 다 보내고 첫 경기를 맞이하면 불 보듯 뻔할 것이다. 신태용호가 이번 월드컵에서 거둔 성적이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다. '''매우 중요한 승점, 선수들의 조직력을 많이 끌어올려야 하며 골 결정력 향상, 선수들의 근성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